우리 조합은 1999년 12월「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방치폐기물 처리보증 및 사업 경영에 필요한 계약이행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와 자금의 융자, 정보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약 600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중 약 400개사가 넘는 업체들이 우리 조합에 가입되어 있을 만큼 명실상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율을 지난 2021년 환경부와 체결한‘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99% 이상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과 함께 건설폐기물을 적정 처리하여 고품질의 순환골재 및 순환토사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우리 업계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조합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재활용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자부심을 더욱 키워 나갈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